(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YJM게임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킹덤: 왕가의 피' 서비스가 10월 11일 오후 2시 종료된다고 9일 밝혔다.
게임 내 결제 상품의 판매는 오는 10일 종료된다.
모바일 플랫폼의 환불은 다음 달 11일 접수 건까지 처리된다고 YJM게임즈가 전했다.
액션스퀘어[205500]가 개발하고 YJM게임즈가 퍼블리싱해 지난 3월 출시한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킹덤'을 모바일·PC 게임으로 옮긴 시도였지만 PC 버전의 많은 버그 등으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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