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은 가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로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문구는 '선선한 바람 가을 냄새 / 산이 불타오르고 들판이 풍요롭게 물들면 / 나도 가을을 담아야겠다'로, 김정순 시인의 시 '초 가을'의 일부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를 선정해 마포 사옥에 글판을 게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 에쓰오일은 가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로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문구는 '선선한 바람 가을 냄새 / 산이 불타오르고 들판이 풍요롭게 물들면 / 나도 가을을 담아야겠다'로, 김정순 시인의 시 '초 가을'의 일부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를 선정해 마포 사옥에 글판을 게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