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경기도에 따르면 전철 7호선을 연장해 경기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연결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연말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도봉산∼포천의 1단계 사업인 '도봉산∼옥정' 구간은 2026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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