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LF[093050]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포르테포르테는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일본 도쿄에 이은 아시아 두 번째 매장이자 글로벌 11번째 매장이다.
LF는 10년 전부터 프리미엄 편집숍 라움을 통해 포르테포르테 컬렉션 일부를 소개해왔다.
포르테포르테는 작년 라움 입점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르테포르테는 이탈리아 베네토 출신의 지아다 포르테와 파올로 포르테 남매가 만든 수제 티셔츠 컬렉션에서 시작된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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