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1천9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증품은 대구·경북 내 9개 지역 아동쉼터의 학대 피해 아동 6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2015년부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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