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합회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은행권은 쌀과 가공품 구매 확대,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 홍보 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은행연합회와 6개 은행은 연말까지 200억원 상당의 쌀과 가공품을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거나, 저소득층 가정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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