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온코크로스와 미트박스글로벌 2개사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 업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천200만원, 영업손실 68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미트박스글로벌은 2014년 설립된 축산물 도소매 판매 및 중개 업체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669억1천400만원, 26억200만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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