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장학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265가구에 200만원씩 총 5억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의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2019년 주거환경개선 지원으로 시작해 올해 생활비 지원사업으로 개편됐다. 재단은 전날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개최한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손가정 구성원들을 롯데월드에도 초청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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