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1월 30일까지 퇴직연금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DC) 영업점 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참여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이며, IRP와 DC 계좌에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상품권은 운용사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지급되며, 각 계좌에서 모든 운용사 상품을 1천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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