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를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에 더불어 경기마다 변화하는 환경 요소, 지형지물의 창의적인 활용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 캐릭터가 제공되며,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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