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 건설, 기계, 장비 등 분야에서 24개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오스템은 체코 치과병원에 임플란트 2천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몸에 입는 에어백을 제조하는 세이프웨어는 체코 기업과 2년간 50만유로 거래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총 146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7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 추진액은 572만달러로 집계됐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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