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이 우리나라 대표 e스포츠팀인 'T1'과 청년 가입자 200명이 만나는 팬 미팅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0×T1 녹음회 팬 미팅'에서는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와 지난 7월 갤럭시 Z 폴드·플립6을 개통한 만 13∼34세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명이 만났다.
팬 미팅은 T1 선수가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 주는 행사와 T1 선수들과 고객이 응원을 공유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팬 미팅 참석자에게는 T1 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한정판 마우스 패드가 제공됐고, 온라인 팬 미팅에 참여한 3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2만9천원 상당의 T1 한정판 로밍 카드가 제공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