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068270]은 19~22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망막학회(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 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48명 대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덴젤트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아 국내에는 이미 출시됐으며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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