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2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지사, 입주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운영위원회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시행된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따라 광주·전남, 전북, 경남 등 전국 6곳에서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가 지정됐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 융복합 단지는 집적과 융복합이라는 기치 아래 수많은 혁신 기업을 배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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