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춘천지역아동센터에 9.45k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단열문을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고효율 냉난방 기기를 설치하고 전기 패널 및 방충망 등의 설비도 개보수했다.
이는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회공헌 사업 '한국투자 We: Green'의 일환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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