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는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작년 6월 출시한 '스마트스토어 보증부 대출(상품명: e커머스 소상공인 성공 보증부 대출)'의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액이 300억원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보증부 대출 상품이자 핀테크 업체,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협력해 비금융데이터를 심사 과정에 활용한 첫 사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지 6개월이 지난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이 대출금의 90%를 보증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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