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치유여행 프로그램의 하나로 '2024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건강과 치유를 중요시하는 웰니스관광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유 여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여기어때 앱을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 60여개의 관광상품을 최대 3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도 우수한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오는 10∼11월 두 달 동안 웰니스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완도군), 금풍양조장(인천 강화군), 클럽디오아시스(부산 해운대구) 등 전국 30개 우수웰니스관광지에서 스파, 명상, 요가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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