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의 한국 지사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원신' 출시 4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PC방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3천여 개 피카 PC방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 다음달 31일까지 가맹점에 따라 충전 금액의 50%까지 보너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맹 PC방에서 '원신'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다양한 한정판 및 상시 판매 굿즈(기념 상품)를 얻을 수 있으며, 1시간 플레이할 경우 점주가 구매한 상품에 따라 포토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호요버스는 다음달 서울 마포구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을 상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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