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T1 선수단과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제품 2종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게이머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 등은 인공지능(AI) 프로세서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와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을 했다.
이들은 또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 역할을 맡아 매장 방문객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 등을 설명했다.
두 선수는 "오디세이 모니터를 즐겨 사용한다"며 "스마트 TV 앱처럼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뛰어난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오디세이 OLED 제품의 장점을 알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오디세이 OLED 시리즈 체험기가 담긴 에피소드 영상은 오는 10월 T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스토어 홍대는 오는 30일까지 오디세이 OLED G8(모델명 G80SD)과 오디세이 OLED G6(G60SD), 오디세이 G9(G95C)을 출고가 대비 최대 31만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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