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2024 항공산업 잡페어'에서 항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항공 일자리 유공자 장관 표창은 항공업계의 고용 안정,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에 수여된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재 도입 및 노선 확장에 따라 지난해 전년 대비 80% 넘는 인원을 고용했으며, 지원자의 업무 성향이 기업 문화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항공업계 최초로 도입, 새로운 채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며 "신규 기단 도입과 노선 확장 등 에어프레미아의 지속적인 성장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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