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을 적용해 소형무장헬기(LAH-1) 전용으로 개발한 전자식 기술교범 'LAH-1 IETM'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식 기술교범이란 무기체계 운용 및 정비를 위한 지침을 수록한 체계로, 노트북과 패드에 탑재에 활용된다. KAI는 "최신 정보기술(IT) 기술 및 국제규격을 적용해 개발한 전자식 기술교범을 통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정비 방식을 개선하고 기타 국가 등과의 기술적 호환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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