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매일유업[267980]은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페레로 로쉐 클래식', '페레로 란드누아'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페레로는 앞서 유럽에서 두 제품을 출시했고, 이번에 매일유업이 이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7년 이탈리아 페레로와 파트너십을 맺고 페레로·킨더 초콜릿, 누텔라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또 유기농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을 통해 하트바이트 쿠키앤크림·피스타치오 등 아이스크림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은 하트 모양으로, 크기가 작아 편리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한 박스에 아이스크림 제품 10개가 들어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페레로 아이스크림과 상하목장 하트바이트가 고급스러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