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지난 26∼29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코믹콘 아프리카'에서 넷플릭스와 함께 오징어게임·한국문화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드라마에 소개된 한국 게임과 한글 이름 쓰기 등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고, 별도로 마련된 K팝 커버댄스 공연과 한국식 편의점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