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랜드 계열사 이월드[084680]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2캐럿 랩그로운(Laboratory Grown) 다이아몬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로이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누적 매출 400억원을 기념해 선보인 것으로 연말까지 159만원에 판매한다.
로이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시장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선보였으며, 작년에는 1캐럿 다이아몬드를 99만원에 출시했다.
올해 1∼9월 로이드의 1캐럿 이상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 누적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11% 이상 성장하자, 로이드는 수요를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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