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2024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이 경진대회는 기업과 훈련기관의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행사로, 구성원의 직업 능력 훈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적 자원 개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대·중견기업, 중소기업, 훈련기관, 일반직무전수, 과제수행 등 5개 부문에 151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의 단독 추천을 받아 대·중견기업 부문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타이어 기술 인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높은 교육 성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신입 연구원부터 수석 연구원까지 직급과 역량에 맞춰 다양한 사내·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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