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 관측 속 美대사관 직원들 자택 대피

입력 2024-10-02 00:10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 관측 속 美대사관 직원들 자택 대피
주이스라엘 美대사관 "후속 공지 때까지 자택내 대피" 지시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의 대사관 직원들과 그 가족에게 자택내 대피를 명령했다.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실은 '안전주의보'를 통해 "현재의 안보 상황으로 인해 대사관은 (현지의) 모든 미국 정부 직원과 그들의 가족에게 후속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택에서 대피할 것을 지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