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AI 뇌졸중 설루션 'JLK-LVO'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시판 전 승인인 510(k)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510(k)는 FDA가 기존 허가된 의료기기와 시판 전 의료기기의 동등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JLK-LVO는 컴퓨터단층촬영(CT) 뇌혈관 영상을 분석해 대혈관폐색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AI 기반 설루션이다.
이번 승인은 제이엘케이가 보유한 뇌졸중 설루션 가운데 첫 FDA 승인 건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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