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후보 토론, 4천300만명 시청…4년전에 못미쳐

입력 2024-10-03 12:54  

美부통령 후보 토론, 4천300만명 시청…4년전에 못미쳐
'해리스 대 펜스' 2020년엔 5천790만명 지켜봐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JD 밴스 상원의원의 TV 토론을 약 4천3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전날 뉴욕 CBS방송센터에서 열린 토론을 생방송으로 지켜본 시청자는 총 4천31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토론을 본 시청자수(약 6천700만 명)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또한 2020년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였던 해리스 부통령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토론회의 시청자수(약 5천790만 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날 토론은 미국프로야구(MLB) 와일드카드시리즈(WC) 경기와 동시간대에 진행됐다. ESPN이 중계한 WC 경기는 약 3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