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는 지난 2일 영국 유력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전문지 M&IT가 '이달의 여행지'로 서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85년에 창간된 M&IT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MICE 전문지로 영국 내 MICE 관계자가 가장 많이 구독하는 매체로 꼽힌다.
M&IT는 지난 2022년부터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을 선정한 것은 이번 서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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