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네이버 등과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 출범

입력 2024-10-07 09:28  

관광공사, 네이버 등과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 출범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와드, 셔틀, 크리에이트립, 오렌지스퀘어, 비자 등 7개 사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관광공사와 7개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외국어를 지원하는 지도와 통역 등 여행 필수 서비스뿐만 아니라 쇼핑, 결제 등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한곳에 모아 통합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관광공사 사업과 연계해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도 다질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한국 관광 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 KOREA)를 통해 '한국 여행 시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할 앱'을 주제로 특별 페이지를 제작하고 각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할인코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유력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도 진행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