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은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소재 '산이정원'에서 오는 12월 1일까지 '나비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한 환경 전시회로, 윤석남·박미화·서용선·이재효·유영호 등 유명 작가들이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식으로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같은 기간 '산이공원의 가을'을 주제로 한 사진 영상 공모전도 진행한다. 산이정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함께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총 6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이정원 홈페이지(https://sanigard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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