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6일 종료한 '9월 동행축제'에 7개 회원조합 310개 점포가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7개 조합은 세탁세제, 커피, 가공식품, 밀가루 등 소비자 구매율이 높은 제품들을 20∼30% 할인 판매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기준 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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