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는 8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 '미나리'의 배리어프리 버전을 무료 상영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설 내레이션과 자막을 추가한 버전으로, 이날 상영회에는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씨네큐브는 '미나리'를 시작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11월 5일), '리빙: 어떤 인생'(12월 10일)을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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