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자산운용은 저소득 가정 출산용품 지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생후 1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저소득 가정에 기저귀, 체온계 등으로 구성한 '희망드림 출산응원 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희망드림 출산응원 박스' 후원 사업이 저소득 가정에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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