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4'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수상했다. 제약 산업 정보 기업 사이트라인(Citeline)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제네릭(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에 대해 시상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자가면역·종양·안과·혈액·신장학 등에서 9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허가받았고, 2종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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