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캠페인 기부 목표액은 6억원이다. 앞서 지난 4월 상반기 캠페인에서는 672개 영업점 소속 직원이 동참해 전국 354개 복지시설에 총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동참해 기부 문화를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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