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전 세계 공공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올해 100조달러(13경 6천160조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현지시간) '재정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공공 부채가 올해 말까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3%인 100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중은 2030년까지 10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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