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서 자녀들에게 재산을 상속하는 대신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노인들이 계속 늘어나 4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남에게 많이 상속하겠다는 비율은 반토막 나는 등 재산 상속에 관한 가치관이 뚜렷하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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