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가을 여행 고객을 위한 특별관광상품 '풍경버스타고 순창가을여행'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전라북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순창발효관광재단과 협업해 출시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서 풍경버스를 타고 출발해 순창발효테마파크, 강천산군립공원,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을 방문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다.
오는 11월 9일과 23일 총 2회 운영되며 1회당 선착순 30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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