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을 알리기 위해 오는 19∼27일 한강 세빛섬에 체험관(부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체험관을 방문한 고객은 식사이론 제품을 시식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는 각각 체험관 개장을 기념한 DJ공연이 열린다.
롯데웰푸드는 또 한강 세빛섬 앞에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웠다. 조형물 높이는 건물 5층 높이인 13m에 달한다. 야간에는 조명을 점등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식사이론은 건강한 소재를 활용하고 열량을 낮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5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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