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뇌 CT 관류 영상 설루션 'JLK-CTP'가 일본 후생노동성(PMDA)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JLK-CTP는 뇌 CT 관류 영상을 분석해 뇌관류 저하 영역과 뇌 손상 정도를 파악하는 AI 설루션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는 시판 전 승인인 510(k)를 받았다. 510(k)는 FDA가 기존 허가된 의료기기와 시판 전 의료기기의 동등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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