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나눔재단은 내달 19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첫 번째 데모데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유니버시티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 중심으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창업팀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총 상금 7천500만원을 수여하는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각 대학 12개 기후테크 창업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창업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