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얀마국제항공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와 협약을 체결, 탑승객에게 시티투어버스 이용권을 할인해 준다고 22일 밝혔다.
미얀마국제항공 승객들은 탑승권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노랑풍선이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 전통문화코스 주간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 전통문화코스는 서울 도심과 고궁, 대형 전통시장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서울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서울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