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1일 경남 창원1사업장에서 김현대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 김원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공엔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주항공청이 국내 항공우주 분야 기업들을 방문해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 항공엔진 전문 기업으로서 우주항공청과 적극 협력해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첨단 엔진의 국산화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항공엔진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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