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007310]는 시각장애인의 편의성을 위해 국내 소스류 최초로 '토마토 케챂'과 '골드 마요네스' 제품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에 케첩과 마요네즈를 구분할 수 있는 점자를 표기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오뚜기는 이같이 점자 스티커가 붙은 케첩과 마요네즈를 각각 500개씩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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