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전북 전주시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들에 쌀 10㎏ 포대 2천개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쌀은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곳, 사회복지시설 21곳, 사회복지관 6곳에 전달된다.
NH투자증권 조영래 중서부본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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