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 엑스코에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고속주행 기반의 자율주행 경주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본선 참가팀들은 직접 개조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2시간 동안 주행했다. 대회 종료 시까지 가장 많은 누적 주행 수를 기록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산업부는 우승팀인 인하대(A.I.M)에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 준우승팀인 인하대(mobina)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 3위팀인 가천대(AMSL)에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2천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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