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케미칼[006120]은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글램핑장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보통의 삶을 선물하다, 캠핑살롱'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 용인 수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공예 체험, 사진 콘테스트, 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 도서 증정 등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 친환경 등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