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룹은 최근 임직원 대상 사내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모두 4회차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매회 현대그룹 임직원 25명이 퇴근 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 모여 90분간 함께했다. 현대그룹은 "이 프로그램은 현정은 회장이 평소 보여주고 있는 감성경영과도 그 취지가 맞닿아 있다"며 "임직원 만족도와 효과를 살펴 맞춤형 명상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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