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이 25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석유 기업 페트로나스의 다툭 아디프 줄키플리 가스해양사업 부문장과 면담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페트로나스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이산화탄소(CO₂) 포집·저장(CCS)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자원 안보 차원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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